금오공대, 스마트제조 필드랩 포럼 '기업 역량 강화'
대학-기업-컨설턴트 연계
스마트제조 분야별 필드랩 구성
스마트제조 필드랩 포럼 (사진=금오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포럼은 제조업 혁신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특강, 분야별 스마트제조 필드랩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우산업, 대성산업개발, 새론쿼츠, 이코니 구미2공장, 산동금속공업㈜ 등 지역 기업 5개사가 참여해 기술혁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제조 필드랩'은 대학-기업-컨설턴트가 연계해 제조, 품질, 서비스, 개발, 시스템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 스마트 그린제조혁신사업단(단장 김태성)은 스마트제조 필드랩을 중심으로 제조 분야의 디자인 설계부터 생산 유통, 물류 등 밸류체인의 단계별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김태성 단장은 "전문가를 통한 애로기술 컨설팅을 활성화해 지역 기업이 당면한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제조 혁신을 이끌 고급인력 양성을 통해 제조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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