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 저소득 여성 청소년 속옷 지원
대구적십자, 저소득 여성 청소년 속옷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업은 저소득가구 여성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모금액으로 여성 청소년 6명에게 10만5000원 상당의 속옷을 지원했다.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성장 단계에 맞는 속옷 지원을 통해 내 몸의 주인은 나임을 인식하고 청소년기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맞춤형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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