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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모 디랩스 대표, 웹3 게임사 '픽셀버스' 자문위원 합류

등록 2024.06.27 1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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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버스, 최근 74억 투자 유치…텔레그램 게임 출시

"픽셀버스 전례 없는 빠른 성장세…국내 진출 지원"

권준모 디랩스 대표, 웹3 게임사 '픽셀버스' 자문위원 합류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게임 개발사 디랩스 게임즈는 자사 권준모 대표가 파트너사 픽셀버스에 자문 위원으로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픽셀버스는 사이버펑크 테마의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이자 웹3 게임 회사로 최근 550만 달러(약 74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픽셀버스는 출시 한 달 만에 1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텔레그램 게임으로 전례 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픽셀버스의 텔레그램 미니 앱 '픽셀탭'에서는 매일 1000만 회 이상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픽셀버스는 이용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탭투언(Tap-to-Earn)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준모 대표는 "픽셀버스는 웹3 게임 중 전례 없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자사의 노하우를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랩스는 하반기 선보일 웹3 게임 서비스 '스페이스 프론티어'와 '메타볼츠'를 준비 중이다. 

'스페이스 프론티어'는우주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자신만의 행성을 개발하고 침입자와 전투를 벌이며 인류의 생존자로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우주 난민 서바이벌 게임'이다.

'메타볼츠'는 유명 역할수행게임(RPG) '킹스레이드'의 제작진이 개발하는 수집형 RPG다. 일본 유명 성우를 섭외해 캐릭터 몰입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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