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10월31일까지…1~5분 분량 영상물
대상 300만원 등 총 상금 1400만원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는 우수 정책 사례와 자원을 알리기 위해 '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전은 북구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이나 4인 이하 팀 자격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다.
모집 영상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시브랜드·캐릭터 ▲평두메습지 ▲소상공인·청년정책 등 구 주요 정책과 자원 등이다.
형식은 광고, 웹드라마, 다큐, 브이로그 등 자유롭게 선택해 1~5분 상당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응모 작품에 대해 전문가 심사와 주민투표 등을 거쳐 ▲대상 1개(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개(상금 200만원) ▲우수상 3개(상금 100만원) ▲장려상 5개(상금 50만원) ▲참가상 30개(모바일 기프티콘 5만원) 등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온라인 홍보콘텐츠로 활용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주민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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