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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운딩 우천 취소때 환급"…'플랜비 프로젝트' 실시

등록 2024.07.04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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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기간 라운딩 예약 취소시 환급

그린피 결제 금액 50%·최대 10만원

[서울=뉴시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플랜비(雨) 프로젝트' 배너 이미지. 2024.07.04.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플랜비(雨) 프로젝트' 배너 이미지. 2024.07.04.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장마 기간 라운딩 예약 시 우천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골프존카운티는 라운드 날짜 기준 오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우천으로 인한 취소나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플랜비 프로젝트는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에 예약한 티스캐너 선결제 상품 예약자가 대상이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기간 내 1인당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내달 16일까지 우천 당일 내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증빙자료로 당일 발급받은 락커키 사진 또는 홀아웃 시 결제한 홀 정산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마일리지는 내달 30일 예약자 ID로 일괄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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