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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상반기 '맑은 물이 환경교실' 초등생 1217명 교육 마쳐

등록 2024.07.05 15: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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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약 1200명 대상

[밀양=뉴시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맑은 물이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맑은 물이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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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상반기 '맑은 물이 환경교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 습관을 교육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하수처리 진로체험 및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을 주제로 7개 학교의 1217명 학생들에게 56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밀양=뉴시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맑은 물이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맑은 물이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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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생활하수 정화원리 이해, 하수처리 과정 관측,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방법에 대한 모둠 퀴즈 등을 포함해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단은 8월부터 '맑은 물이 환경교실'의 하반기 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전화(055-359-4650)나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 보호와 육성에 힘쓰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올바른 환경문화 정착을 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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