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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2년 연속 '최우수'

등록 2024.07.05 1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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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기획·추진 성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800만원 수상

[서산=뉴시스] 5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4.07.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5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4.07.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5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뽑혔다고 밝혔다.

서울 The-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시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800만원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통합증진사업에 기여한 공공·민간 분야 유공기관을 발굴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그동안 지역적 특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업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건강관리 등을 골자로 생애주기별·생활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모바일헬스케어, 인공지능-사물인터넷 어르신건강관리 사업 등을 운영,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완섭 시장은 "우리 시가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계층 간 건강 격차 감소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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