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방문의 해 ‘특별여행주간’…관광시설 입장료 할인
[김해=뉴시스]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이달부터 전국체전, 가야문화축제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10월까지 ‘2024 김해방문의 해 특별여행 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등 관내 주요 관광시설의 입장료 할인과 김해관광 공식 SNS에서 매달 색다른 테마로 관광기념품과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지난 4월 국내 최대 공유자동차 플랫폼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연말까지 김해를 찾는 이용객 대상 상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김해 3대 메가이벤트 기념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해 전국(장애인)체전과 가야문화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김해시는 올 상반기 사진·영상공모전, 시민홍보대사 위촉식,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여행유튜버 홍보영상 촬영, 봉황대길 토더기 팝업스토어 운영, 방문의 해 기념 특별음악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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