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고 효과↑…MBC플러스, 임팩트미디어와 MOU

등록 2024.07.10 14:29: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MBC플러스·임팩트미디어플랫폼 업무협약

MBC플러스·임팩트미디어플랫폼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플러스가 임팩트미디어플랫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0일 MBC플러스에 따르면, 임팩트미디어플랫폼과 신규 광고상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임팩트미디어플랫폼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영상 광고 매체사다. 지난 8일 협약식에서 양사 핵심 역량을 공유, 광고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MBC플러스 김정현 광고사업본부장은 "이종매체간 전략적인 제휴를 통한 상품 융합은 기업 브랜드와 매출 성장에 실질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팩트미디어플랫폼 광고사업부 김경진 상무도 "어려운 방송광고 시장에서 상호 협력해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MBC플러스는 예능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위대한 가이드' 등을 만들고, 'KBO 리그'도 중계하고 있다. 국내 최대 방송채널사업자(PP)다. 5월 시범 서비스에 참여한 광고주에게 결합 상품을 도입, 다양한 매체에 노출했다. 임팩트미디어플랫폼은 2021년 설립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믿'을 통해 정보와 광고를 제공,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