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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천주산터널 도로, 지선 국도 노선 지정" 촉구

등록 2024.07.11 15: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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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함안군의회, 칠원 ~ 소계 간(천주산터널) 도로공사 지선국도 노선지정 및 건설계획 반영 강력 촉구.2024.07.11.(사진=함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함안군의회, 칠원 ~ 소계 간(천주산터널) 도로공사 지선국도 노선지정 및 건설계획 반영 강력 촉구.2024.07.11.(사진=함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는 11일 칠원~소계간 (이하 천주산 터널) 도로를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함안군의회는 천주산 터널이 개통되면 ▲함안군에서 창원시 도심으로 이동 시 마산 회성동 시가지 경유에 따른 주민 불편 감소 ▲함안 칠서지방산단과 창원국가산단 등에서 생산하는 원자재 및 물류수송 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함안과 창원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조속한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오는 19일 제304회 임시회에서 천주산터널 조속 시행 촉구관련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 국회,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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