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식당 주방서 불…70대 업주 2도 화상
불이 나자 식당 업주 A(70대)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얼굴,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대피 인원은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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