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6월 美소매판매, 976.5조원으로 제자리걸음(1보)

등록 2024.07.16 22:02: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0.3% 감소할 것이라던 당초 예상 뛰어넘어

경제 둔화 조짐 불구 美소비자들, 소비 계속

5월 소매판매도 0.1%→0.3% 증가로 수정…연율 2.3% 증가

[버넌 힐스(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미 일리노이주 버넌 힐스의 한 가게에서 2023년 6월12일 고객이 쇼핑을 하면서 가격을 확인하고 있다. 6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7043억 달러(약 976조5120억원)B로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당초 0.3% 감소할 것이란 예상을 뛰어넘었다. 2024.07.16.

[버넌 힐스(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미 일리노이주 버넌 힐스의 한 가게에서 2023년 6월12일 고객이 쇼핑을 하면서 가격을 확인하고 있다. 6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7043억 달러(약 976조5120억원)B로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당초 0.3% 감소할 것이란 예상을 뛰어넘었다. 2024.07.16.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6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7043억 달러(약 976조5120억원)B로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당초 0.3% 감소할 것이란 예상을 뛰어넘었다.

이는 미국 경제의 둔화 조짐에도 불구, 미국 소비자들이 여전히 소비를 계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미 상무부는 16일 밝혔다.

상무부는 또 당초 0.1% 증가했다고 밝혔던 5월 소매판매도 0.3% 증가한 것으로 수정 발표했다. 이는 연율로 따지면 2.3% 증가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