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틀째 집중호우… 인천서 옹벽 무너지고 도로 침수 [뉴시스Pic]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갑곳리의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져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수도권 지역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인천 강화군의 한 아파트에서 주차장 옹벽이 무너졌다.

인천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께 인천 강화군 갑곳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주차장 옹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은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해 접근이 통제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인천 서구 사월마을에서는 불어난 빗물에 도로와 차량, 저지대, 공장지대 등이 물에 잠겼다.

지난 16일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천지역 누적 강수량은 ▲강화군 370㎜ ▲서구 276㎜ ▲중구 240.5㎜ ▲옹진군 222㎜ ▲계양구 185.5㎜ 등으로 집계됐다.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갑곳리의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져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갑곳리의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져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갑곳리의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져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갑곳리의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져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갑곳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무너진 옹벽을 바라보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전 인천 서구 사월마을 공장지대 일부가 물에 잠겨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전 인천 서구 사월마을에서 경찰이 물에 잠긴 공장지대를 수색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전 인천 서구 사월마을 공장지대 일부가 물에 잠겨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전 인천 서구 사월마을 공장지대 일부가 물에 잠겨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8일 오전 인천 서구 사월마을 공장지대 일부가 물에 잠겨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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