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삼성,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플립6 올림픽 에디션' 전달

등록 2024.07.23 14:12: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8일부터 선수들에게 플립6 1.7만대 순차 전달 중

첫 AI 탑재 올림픽 에디션…특화 서비스·앱도 탑재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대한민국 양궁팀의 남수현, 임시현, 전훈영 선수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대한민국 양궁팀의 남수현, 임시현, 전훈영 선수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전원에게 약 1만7000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배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지난 10일 갤럭시 언팩에서 발표된 신제품인 갤럭시 Z 플립6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 일정에 맞춰 선수들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특별 전담 운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국 선수들은 지난 18일부터 선수촌에 입촌해 순차적으로 올림픽 에디션을 수령하고 있다.

선수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 AI를 탑재한 최초의 올림픽 에디션이다.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에는 선수들이 파리에 머무는 동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 서비스와 앱 등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IOC의 공식 파트너이자 30년 이상 올림픽과 함께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로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만들어온 삼성전자의 올림픽 헤리티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