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기재부 찾아 내년 국비확보 총력전
주요 현안사업 국비지원 및 협력 당부
강영석(왼쪽 두번째) 시장이 기재부를 찾아 내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현안사업인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은 ▲내서 능암·신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낙동 상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중동 간상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운평리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 등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이 확정될 때까지 각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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