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개인정보위 "티몬·위메프 개인정보 처리실태 모니터링 중"

등록 2024.07.26 14:39:41수정 2024.07.26 16:0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큐텐테크놀로지 유한회사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와 소통

"현재까지 개인정보 처리 관련 문제점은 확인된 바 없어"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금융지원센터에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 피해자를 위한 위메프·티몬 전담 창구가 운영되고 있다. 2024.07.2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금융지원센터에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 피해자를 위한 위메프·티몬 전담 창구가 운영되고 있다. 2024.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라 해당 회사의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모니터링 중이다.

개인정보위는 티몬·위메프의 개인정보 관리를 위탁받아 담당 중인 큐텐테크놀로지 유한회사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소통하며,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선제적으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티몬·위메프는 온라인쇼핑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약 참여사로, 정산·환불 이슈 발생 시부터 현재까지 개인정보 처리 관련 문제점은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로도 관계사들의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적극적으로 지도·감독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