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황해북도 송림 인근서 규모 2.3 지진…"자연 지진"
지진 발생 깊이 14㎞…대부분 사람 느낄 수 없어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9시56분42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 23㎞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2024.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8.78도, 동경 125.8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Ⅰ(1)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될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