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북 황해북도 송림 인근서 규모 2.3 지진…"자연 지진"

등록 2024.07.29 22:49:23수정 2024.07.29 23:24: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진 발생 깊이 14㎞…대부분 사람 느낄 수 없어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9시56분42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 23㎞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9시56분42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 23㎞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2024.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29일 오후 9시56분42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 23㎞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8.78도, 동경 125.8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Ⅰ(1)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될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