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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 받는 소상공인 없도록"…종합대책 안착 논의

등록 2024.08.01 13:00:00수정 2024.08.01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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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등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워크숍 진행

[세종=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전경. 2021.07.26(사진=중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전경. 2021.07.26(사진=중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앙부처와 유관기관들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촘촘한 실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일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원활한 안착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기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중앙부처와 소진공,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상공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추진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분과별 회의에서는 기관별 협조사항과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이야기가 오갔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지원사업을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해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을 차질 없이 운영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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