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어볼까] 올 추석엔 위스키·막걸리 주류 선물세트 어떠세요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스페셜티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출시
화요 프리미엄 생(生)막걸리, 추석 명절 사전 예약 판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소믈리에 엄선 와인 선물세트 선봬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스페셜티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모습.(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주류 업체들이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위스키부터 국내산 쌀 100%를 활용한 막걸리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스페셜티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출시
이번 스페셜티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는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 (Aberlour), 아이리쉬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RedBreast), 버번 위스키 래빗홀 (Rabbit Hole) 그리고 버번 위스키 제퍼슨 (Jefferson’s)로 구성된 총 4가지 세트로 판매된다.
아벨라워는 더블 캐스크 숙성 방식으로 완성한 싱글몰트다.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Aberlour 12YO Double Cask)'와 온더락 글라스 두 잔으로 구성된다.
아일랜드만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생산하는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레드브레스트'도 선물세트로 구성된다.
레드브레스트 선물세트는 레드브레스트 12년 (RedBreast 12YO)과 온더락 글라스 2잔이 함께 들어간다.
하이볼 패키지로 구성된 버번 위스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래빗홀 케이브힐 선물세트'는 래빗홀 케이브힐(Rabbit Hole Cavehill)과 래빗홀의 마스코트인 토끼가 하이볼 비율을 알려주는 전용잔, 우드코스터로 구성된다.
'제퍼슨 버번 선물세트'도 하이볼 트렌드에 맞게 제퍼슨 버번(Jefferson’s Bourbon)과 하이볼 전용잔 및 우드코스터로 구성했다.
제퍼슨 버번은 복합적인 맛을 위해 각기 다른 매시빌(곡물 배합 레시피)과 숙성년수의 버번을 활용한 독특한 블렌딩 기술로 완성된다.
화요 프리미엄 생(生)막걸리, 추석 명절 사전 예약 판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모습.(사진=광주요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요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부터 29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국내산 쌀 100%로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을 사용해 발효한 생 막걸리다. 750㎖ 2본 구성의 세트 상품이다.
29일까지 광주요 한남점, 이천센터점에 방문 혹은 전화 예약 주문 후 다음 달 12일 해당 매장에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이번 추석에는 300세트 한정 판매를 진행하며, 가격은 2만원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도수는 시중의 보통 막걸리보다 높은 15도로 묵직함과 청량감 넘치는 탄산이 깔끔하게 어우러진다.
가볍고 상쾌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구입한 직후에,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일정 시간 발효가 진행된 후에 음용하면 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소믈리에 엄선 와인 선물세트 선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와인 선물 세트.(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총 3가지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미국의 제이로어 세븐 오크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과 제이로어 아로요 비스타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된 와인 2병 세트가 있다.
프랑스의 레미 페부라스 샤토네프 뒤 파프 레드 와인, 프랑스의 샤또 루피악 고디에 화이트 와인도 있다.
모든 와인 선물 세트에는 와인 오프너가 함께 들어간다.
픽업 전용 상품인 와인 선물 세트는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호텔 2층 모모라운지에 직접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 픽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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