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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언론 "이스라엘, 시리아 중부 공습…7명 부상"

등록 2024.08.24 06:14:47수정 2024.08.24 06: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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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쿠스=AP/뉴시스]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각) 시리아 중부 지역을 공습해 민간인 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4월 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구조대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수색하는 모습. 2024.08.24

[다마스쿠스=AP/뉴시스]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각) 시리아 중부 지역을 공습해 민간인 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4월 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구조대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수색하는 모습. 2024.08.24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각) 시리아 중부 지역을 공습해 민간인 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날 시리아 중부 하마를 공습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시리아 국방부는 “방공망이 이스라엘 미사일 일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공격으로 민간인 7명이 부상하고 일부 물질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시리아 공습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이란혁명수비대와 연계됐다는 이유로 시리아 내 공공시설, 군기지 등을 공격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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