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접수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91필지에 대한 지가 열람과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기간은 9월 2일부터 23일까지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필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북구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 가격알리미를 통한 인터넷 열람, 북구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열람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접수 또는 북구 홈페이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로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의견제출인과 감정평가사가 함께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참여설명제를 거쳐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실시한다.
이후 북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052-241-75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평생학습관,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울산시 북구 평생학습관은 9월 2일부터 4분기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4분기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구민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컴퓨터입문 ▲스마트폰 기초 ▲블로그로 SNS 소통하기 ▲컴퓨터활용능력2급 등 12개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 희망자는 북구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평생학습관을 방문하면 된다.
운영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북구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북구청 교육청소년과 전화(052-241-73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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