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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낮 최고 31도

등록 2024.09.02 0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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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 중인 20일 부산 수영만 일대에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다. 2024.08.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 중인 20일 부산 수영만 일대에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다. 2024.08.2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일 부산 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1도다.

이날 늦은 오후(오후 3시~6시)부터 밤(오후 6시~다음 날 0시) 사이 부산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강수량(2~3일)은 5~10㎜다.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5.0도를 기록, 열대야가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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