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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통·공감 행정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등록 2024.09.02 20:27:20수정 2024.09.02 2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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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남원 그린웨딩홀에서 열린 남원시의 민선 8기 '시민소통위원회' 3분기 정기회의, 최경식 시장(왼쪽 다섯번째)이 위촉장을 전달한 신규위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남원 그린웨딩홀에서 열린 남원시의 민선 8기 '시민소통위원회' 3분기 정기회의, 최경식 시장(왼쪽 다섯번째)이 위촉장을 전달한 신규위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민선 8기 시민중심의 소통·공감 행정을 위해 2일 '시민소통위원회'의 3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에 전달하고 주요 시정에 대해 홍보하는 등 양방향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구성은 시정 전반에 청년층의 의견이 담길 수 있도록 신설한 '청년희망분과'를 포함해 5개 분과로 짜여졌다.

이날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이 있었고 이후 먹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월광포차’ 거리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개진이 이뤄졌다.

‘남원시 랜드마크형 음식거리’ 개발을 위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해 열띤 논의도 진행됐다.

항상 소통·공감하는 열린시정을 위해 시는 시민소통위원회와의 공감행정을 지속해 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소통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등 소통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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