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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최고 3.5% NH든든밥심예금 이달 특판

등록 2024.09.04 14: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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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농협은행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농협은행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NH든든밥심예금 출시를 기념해 우리쌀과 쌀가공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NH든든밥심예금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특별판매 상품으로 이달 30일까지 판매한다.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기간은 1년으로 100만원 이상 예치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 3.5%를 적용한다. 고객의 상품가입에 따라 우리쌀을 적립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상품 가입은 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 등 디지털채널에서 모두 가능하다. 상품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과 고객행복센터,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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