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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등록 2024.09.04 1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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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라이프가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0여 개 서비스 항목을 30여 개로 확대했다. 서비스 기간도 최대 20년으로 연장해 고객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건강보험 12종, 종신보험 13종)에 가입한 고객은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건강정보 제공, 건강·심리상담 등 10가지 필수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정 질병 진단 시에는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차량 에스코트 ▲질병 회복 건강식 배송 ▲방문 재활 운동 등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와 상조 지원 등을 서비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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