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51군수지원단 찾아 "군 급식품질 지속 개선"
간담회서 상호협력방안 논의…소정의 격려금 전달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가 3일 김용만 제51군수지원단장에게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농협 제공) 2024.09.04.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협경제지주가 3일 제51군수지원단을 찾아 군 장병을 위해 급식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용만 제51군수지원단장, 이태영 삼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5개 농협(운남, 나비골, 영광, 화원, 여수) 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군 장병 맞춤형 식재료 공급 ▲우수 가공식품 발굴 ▲군납 물류체계 효율화 등 군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제51군수지원단에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특히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군 급식 품질 향상과 안전 먹거리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군부대와의 상호 파트너십을 토대로 군 급식품질을 지속 개선해 장병들의 건강한 식단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경제지주가 3일 제51군수지원단을 찾아 군 장병을 위해 급식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용만 제51군수지원단장, 이태영 삼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5개 농협(운남, 나비골, 영광, 화원, 여수) 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 농협 제공)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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