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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돌싱글즈6', 역대 가장 화끈한 시즌"

등록 2024.09.06 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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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예능물 '돌싱글즈6'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사진=MBN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N 예능물 '돌싱글즈6'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사진=MBN 제공) 2024.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MBN 예능물 '돌싱글즈6'가 관전 스포일러를 6일 공개했다.

12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6'는 강원도의 돌싱 하우스에서 연애와 재혼에 강한 의지를 보인 새 돌싱남녀들과 함께 한다. 배우 이혜영,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개그맨 유세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MC를 맡았다.

이혜영은 "시즌6은 역대 시즌을 통틀어 가장 화끈하고, 출연자들의 머뭇거림 없는 직진이 사이다를 선사한다. 극강의 '마라맛 로맨스'를 확신한다"고 소개했다.

은지원은 "'돌싱 대표 아이돌'로서 '돌싱글즈6'에 함께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다. "1회부터 따라가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상황 변화가 역대급"이라고 귀띔했다.

유세윤은 "이번 시즌 출연자들은 다들 캐릭터가 개성 넘치고,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아직 잃지 않은 게 느껴진다. 유난히 명대사가 많이 탄생한 '명대사 맛집' 시즌인데다, '재혼'을 예감케 하는 커플도 분명히 보인다"고 확신을 드러냈다.

이지혜 또한 "처음부터 러브라인이 정해진 듯하다가도, 정보공개 후 상황이 변화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또 출연진들을 보면 볼수록 또 다른 매력들이 보여서, 매회 보석을 캐는 심정으로 관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MC들 모두가 자신의 '원픽' 출연자로 동일한 인물을 꼽았다. 이들은 "한 돌싱남의 순수한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다"고 입을 모았다. "순수한 이 남자가 사랑을 찾는 과정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이 말로 설명이 힘들 정도이니 방송을 꼭 봐달라"고 청했다.

아울러 MC들은 "출연진들이 상대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방법과 각자의 속도가 모두 달라서, 모든 출연자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출연하는 돌싱들의 인생과 시청자들의 관념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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