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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81회 임시회 폐회…38개 안건 심의

등록 2024.09.06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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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제181회 임시회 폐회. (사진=포천시의회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제181회 임시회 폐회. (사진=포천시의회 제공) 2024.09.06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제18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과 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포천시 문화자치 기본 조례안 ▲포천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포천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31건의 안건 모두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가결됐다.

또 1623억원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8억5040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심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조진숙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야영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시설과 안전 사항을 효율적으로 정비해 인근 지역 상권과 연계한 빠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임종훈 의장은 "제181회 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치와 소통을 통해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포천시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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