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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서 타살 의심 50대 남성 발견…경찰 수사

등록 2024.09.09 08:42:42수정 2024.09.09 09: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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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9일 오전 7시 34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해당 남성은 현장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응급 조치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50대 A씨가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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