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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

등록 2024.09.09 16: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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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65세 이상 고령투자자를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해 시니어 금융소비자보호와 상담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을 통해 유형별로 '업무상담', '온라인상담', '투자상담'의 세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 상담은 전문 상담원이 고령 투자자의 이해도에 맞춘 증권 관련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증권 외 앱 관련 문의 등 기타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상담과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들의 시황과 종목 관련 투자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여전히 사회의 주력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자활동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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