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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앞둔 경기남부, '체감 33도' 폭염…최대 60㎜ 비

등록 2024.09.1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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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앞둔 경기남부, '체감 33도' 폭염…최대 60㎜ 비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추석연휴를 앞둔 13일 경기남부는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5~20도, 최고 26~27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2~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7~31도로 예측된다.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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