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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등록 2024.09.14 16:27:58수정 2024.09.14 17: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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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울산시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대회에서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유료 운영을 통한 세입 확충'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앞서 지난 12일 울산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울산시와 지역 5개 구·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건의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 외부강사 특강, 시상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으며, 남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남구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재정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제출돼 전국 각지의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세입 확충을 위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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