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돌잔치, 알차면서 품격있게…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3층 레스토랑 '파크카페'서 '돌잔치 패키지' 선봬
8인용 '원더풀 가든'·12인용 '원더풀 파크' 등 2종
'2024 베이비 페어'서 패키지 소개 및 추가 혜택 제공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파크카페 레스토랑'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3층으로 이전해 리뉴얼 오픈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레스토랑 '파크 카페'에서 '돌잔치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자녀 돌잔치를 과거와 달리 가족과 정말 가까운 친척, 친구만 초대해 '소수 정예'로 알차면서 품격있게 치르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먼저 8인 대상 프리미엄 상품인 '원더풀 가든 패키지'다.
별실인 '가든 갤러리'와 별도의 '프라이빗 대기실'을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파인 다이닝 코스'와 함께 '축배 세리모니'를 위한 '하우스 샴페인' 1병, 호텔 직영 '수 스파'의 '트리트먼트 60분 이용권' 1매 등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또는 '모던 플라워' 중 선택 가능한 '돌상'부터 '돌잡이 용품' '하객 테이블 플라워 센터피스' '행사 메뉴지' '미니 포토 테이블' ''미니 벌룬 데커레이션' '레터링 풍선' '아기 의상'까지 모든 세부 사항이 마련된다.
하객 답례품으로 '시그니처 100% 코튼 수건 세트' 또는 '시그니처 와인'(예약 시 선택)이 준비된다.
'빔&스크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아기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도 상영할 수 있다.
다음은 12인 대상의 '원더풀 파크 패키지'다.
더 넓은 공간 '파크 갤러리' 3시간 대관, 파인 다이닝 코스, 생맥주 또는 탄산음료 제공 등이 원더풀 가든 패키지와 다른 점이다.
답례품과 돌상 등 세부 사항은 동일하다.
프라이빗 대기실 이용, 샴페인 등은 별도로 추가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가성비'마저 충족했다.
호텔 관계자는 "당 호텔 이벤트 담당자와 셰프가 세심하게 준비한 프리미엄 돌잔치 패키지를 통해 소중한 아기의 첫 생일을 더욱더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길 바란다"고 권했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파크카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26~29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베이비 페어'에 참여한다.
페어 현장에서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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