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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랑뜰봉사단·모던플란트치과 '소외계층 지원' 협약

등록 2024.09.25 15: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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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사랑뜰봉사단은 지역 모던플란트치과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랑뜰봉사단 단장 김연목, 정미영 회장, 모던플란트치과 대표원장 기원간, 본부장 김향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랑뜰봉사단과 모던플란트치과는 가족 및 봉사처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구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랑뜰봉사단 김연목 단장은 "소외된 이웃 등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서비스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약을 계기로 봉산단원과 가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지낼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원간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원 및 가족 봉사처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지속 교류하고 의료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뜰봉사단은 지난 2019년 10월 지역 사회에 봉사와 헌신 등의 취지로 설립돼 소외계층 등에 대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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