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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강서소방서, 전기차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 등

등록 2024.09.26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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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강서소방서는 달성군 세천 북죽곡현대엠코타운 아파트 관계인과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사진=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2024.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강서소방서는 달성군 세천 북죽곡현대엠코타운 아파트 관계인과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사진=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2024.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강서소방서는 달성군 세천 북죽곡현대엠코타운 아파트 관계인과 합동소방훈련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훈련은 전기차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 대피 유도 및 인명 검색, 관계인의 초기대응, 연소확대저지 및 상방방사장치 활용 화재진압 등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지방환경청은 칠곡군 낙동강변(칠곡보) 일원에서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활동을 했다. (사진=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4.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지방환경청은 칠곡군 낙동강변(칠곡보) 일원에서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활동을 했다. (사진=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4.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천을 깨끗하게" 환경청,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대구지방환경청은 칠곡군 낙동강변(칠곡보) 일원에서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시박은 원산지가 북미인 한해살이 식물로 수분만 있으면 왕성히 자라 생태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유해성을 지녀 2009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환삼덩굴은 동아시아에 자생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왕성한 성장으로 생태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유해성을 지녀 2019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환경청은 생태계교란생물 제거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천 주변 정화 활동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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