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차관 "동행축제, 위축됐던 지역상권 생기 불어넣길"
제주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 행사장 방문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김성섭(앞줄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5일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에 선정된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후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4.09.25. [email protected]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27일 제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제주 전통주 및 지역 특산물 판매점과 먹거리장터 등 60여개의 부스가 선보인다.
김 차관은 "지역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력 캠페인인 동행축제가 위축됐던 지역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가을에 전국으로 펼쳐지는 지역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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