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초등생 대상 울산 역사·전통문화 체험교육
[울산=뉴시스]울산박물관은 10월 12일(토)과 11월 9일(토),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둥실둥실 떠있는 울산의 보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울산박물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박물관은 10월 12일(토)과 11월 9일(토)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둥실둥실 떠 있는 울산의 보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차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통일신라시대 울산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울산태화사지십이지상사리탑을 비롯한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폐플라스틱을 녹여서 흔들개비(모빌)로 만들어 본다.
교육 신청은 10월 3일(목) 오전 10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와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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