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일자리박람회 14일 열린다
오후 1~5시 연제구 국민체육센터서
22개 구인 업체 참여해 1대 1 현장 면접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청사.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지역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중장년·노인·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채용부스에는 연제구 및 인접지역에 소재한 ▲태광물산 ▲광혜병원 ▲서원유통 ▲국제식품 ▲초원농원 등 총 22개 업체가 참여해 1대 1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80개 간접 구인업체는 현장에 배치된 취업상담사를 통해 구직자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한다.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산광역여성새일센터 등 8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위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칠교놀이 ▲나만의 드립백 ▲아로마 손세정제 등 체험부스와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취업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무료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누구나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 후 구인업체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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