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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미용실서 20대 추정 남성 흉기 휘두르고 달아나

등록 2024.10.16 14:28:03수정 2024.10.16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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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주변 두리번거렸다"

[경주=뉴시스] 안병철 기자 = 16일 오후 1시14분께 경주시 진현동 한 아파트 상가 미용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척에 나섰다.(사진=독자제공) 2024.10.16.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안병철 기자 = 16일 오후 1시14분께 경주시 진현동 한 아파트 상가 미용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척에 나섰다.(사진=독자제공) 2024.10.16.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경주 한 미용실에 강도가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6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4분께 경주시 진현동 한 아파트 상가 미용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이 남성은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두른 뒤 상가 뒤편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손을 다친 미용실 관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는 이 남성이 "아침부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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