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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8일 만에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낙하 주의"

등록 2024.10.19 21:15:20수정 2024.10.19 21: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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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경기·강원도 이동 가능성"…올들어 29번째

[서울=뉴시스]북한이 띄워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 종로구 상공을 떠 다니고 있다. 2024.10.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북한이 띄워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 종로구 상공을 떠 다니고 있다. 2024.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북한이 19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도 및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 발견 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한국의 무인기 평양 침투'를 처음 주장했던 지난 11일 이후 8일 만이다. 지난 5월 말 이래 올해 들어서는 29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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