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백인자 한세대 총장,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등록 2024.10.22 06:3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총학생회 대표들과 함께

[군포=뉴시스] 백인자 한세대 총장이 최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한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뉴시스] 백인자 한세대 총장이 최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한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는 백인자 총장이 최근 총학생회 대표들과 함께 서울경찰청이 추진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전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도박이라는 중독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아울러 백 총장 등 참여자들은 21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범죄”라고 쓴 푯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도박 근절'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호소했다.

백 총장은 “한세대학교는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공헌과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불법 도박에 노출되지 않도록 강력한 지도와 관심을 두고 있다”며 “도박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경수 나사렛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백 총장은 다음 주자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최경배 여의도순복음교회 JC빛소망안과 원장, 정기열 뮤지컬 배우 겸 한세대학교 교수를 지목했다.

한편, 해당 챌린지는 교육기관장과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등이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담은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