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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클라우드, AWS와 글로벌 '서버 가상화' 시장 진출 모색

등록 2024.10.28 15: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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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와 공동 워크숍 진행…'TCP on AWS'통한 해외 공략 본격화

규제 준수 요건부터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내용 공유

(왼쪽부터) AWS 김예슬 매니저, 티맥스그룹 박학래 수석부회장, 티맥스그룹 박대연 회장 겸 CTO, AWS 제프 클라우스 WW ISV 총괄, 티맥스클라우드 김화중 대표, 티맥스클라우드 이승민 부사장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티맥스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AWS 김예슬 매니저, 티맥스그룹 박학래 수석부회장, 티맥스그룹 박대연 회장 겸 CTO, AWS 제프 클라우스 WW ISV 총괄, 티맥스클라우드 김화중 대표, 티맥스클라우드 이승민 부사장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티맥스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티맥스그룹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클라우드는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본사에서 AWS와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차세대 인프라 통합 관리 플랫폼 'TCP(Tmax Cloud Platform) on AWS'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화중 티맥스클라우드 대표는 "TCP on AWS가 경쟁사의 제품 갱신을 앞두고 비용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명확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진출 성공 경험이 풍부하고, 이미 많은 기업들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해온 AWS의 전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티맥스클라우드와 AWS는 앞서 지난 5월에도 미국 시애틀에서 글로벌 협력을 위한 'AWS 패스포트 프로그램(AWS Passport Program)'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티맥스그룹 박대연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제프 클라우스 AWS WW ISV(Worldwide Independent Software Vendor) 총괄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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