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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단독주택 지하 화재…60대 거주자 숨져

등록 2024.11.02 09:01:51수정 2024.11.02 1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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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주택서 불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 1명이 숨졌다. (사진=강북소방서 제공) 2024.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 1명이 숨졌다. (사진=강북소방서 제공) 2024.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 1명이 숨졌다.

2일 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5분께 강북구 수유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거주하던 박모(64)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소방당국은 93명의 인력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후 4시49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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