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조세호, 페인트 묻은 바지로 가을 패션 완성
[서울=뉴시스] 조세호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상의 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맨 조세호(42)가 훈훈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일상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상의 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유튜브 영상 촬영을 위해 국내 한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날 조세호는 청자켓과 카키색 카고바지를 착용했다.
파란색 비니와 선글라스, 베이지 목도리로 포인트 준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시스] 조세호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상의 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세호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상의 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평소 명품 애호가로 알려진 만큼 그의 화려한 가을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입은 카고바지는 약 120만원대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세호 나만의 아기 호랑이" "조각 미남이다" "바지에 페인트 묻었어요" "스타일 멋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조세호의 결혼식은 시상식을 방불케 한 하객들로 눈길을 끌었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사회는 절친 배우 남창희,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방송인 유재석, 배우 최지우,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 배우 류준열 등 유명인들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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