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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으로 한때 먹통…"후속 조치 중"

등록 2024.11.06 12: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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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 52분 가량 디도스 공격…1차 복구 완료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부 공식 홈페이지가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으로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복구됐다고 하나 접속이 불안한 상태다.

6일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자원)에 따르면 환경부와 환경부 소속 지방환경유역청 홈페이지는 전날 오후 7시23분부터 오후 8시15분까지 디도스 공격으로 접속이 일시 차단됐다.

이후 복구 조치했으나 간헐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환경부는 홈페이지 정상화를 위해 후속 조치 중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아 후속 조치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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