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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심현섭 최홍림 한수영 홍보대사 위촉

등록 2024.11.14 10: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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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여주시 홍보대사 심현섭 최홍림, 이충우 시장과 한수영 씨. 사진 우측부터 (사진제공=여주시) 2024. 11. 14 photo@newsis.com

[여주=뉴시스] 여주시 홍보대사 심현섭 최홍림, 이충우 시장과 한수영 씨. 사진 우측부터 (사진제공=여주시) 2024. 11. 14 [email protected]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가 13일 이충우 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 방송인 최홍림, 싱어송라이터 한수영 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세 명의 홍보대사들은 여주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심현섭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한 이래 KBS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등을 주도하며 새로운 컨셉의 개그영역을 개척한 유명 개그맨이다. 청송 심 씨로 영릉에 세종대왕님과 함께 계신 소헌왕후의 직계손으로서 여주와의 각별한 인연과 애정을 드러냈다.

최홍림은 1987년 MBC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청춘행진곡‘,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꾸준히 출연해왔으며, 현재는 SBS ’좋은 아침‘의 고정 패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한수영은 2009년 싱글 앨범 ’당신의 마음‘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앨범과 드라마 OST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공연 문화예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성과를 남기고 있는 심현섭, 최홍림, 한수영 씨를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 관광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여주시의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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