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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총 133명

등록 2024.11.17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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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양주시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양주시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33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28명 ▲시간제 13명 ▲복지형 92명이다. 양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 사람,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참여한 사람(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인 자 등은 제외)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복지형 일자리의 경우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할 수 있다.

신청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지업무와 행정업무 보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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