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복귀한 이강인…동료와 눈싸움하며 주말 경기 준비
폭설 속 PSG 팀 훈련 소화…23일 툴루즈전
[서울=뉴시스]눈싸움하는 이강인. (사진=이강인 소셜미디어 캡처) 2024.1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팀 훈련 도중 폭설이 내리자 동료들과 눈싸움하며 웃는 사진을 올렸다.
이날 소속팀 공식 훈련에 나선 이강인은 마르코 아센시오, 파비안 루이즈 등과 함께 눈싸움하며 해맑게 웃었다.
이강인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승선해 11월에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중동 원정 2연전을 소화했다.
쿠웨이트전(3-1 승), 팔레스타인전(1-1 무)에 연속 선발로 뛴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나, 공격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서울=뉴시스]PSG 동료들과 눈싸움하는 이강인. (사진=이강인 소셜미디어) 2024.1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파리로 돌아간 이강인은 오는 23일 오전 5시 툴루즈를 상대로 리그1 12라운드를 치른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1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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