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전, 서생면 어려운 이웃에 고추장 400통 전달 등
[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와 서생면 농민주부회는 울주군 서생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새울원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와 서생면 농민주부회는 울주군 서생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새울본부 직원들과 서생면 농민주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직접 담근 고추장 400통을 서생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2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단체와 함께 시행해 의미를 더했다.
◇시 선관위,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책회의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구·군선관위 사무국장, 선거·지도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3월5일에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관리 지침 시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 선관위는 ▲지역 금고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선거관리 체제 구축 ▲투·개표 등 절차 사무의 투명성·정확성 강화 ▲금품선거 예방교육 실시 등 적극적 안내·예방활동 전개 ▲명확하고 공정한 법규 운용 ▲준법선거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 전개 및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선관위는 의무위탁으로 처음 실시하는 동시 이사장 선거인 만큼 금고 운영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되 금품 수수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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