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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iM뱅크, 2024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 등

등록 2024.11.27 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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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사이버 독도지점 *재판매 및 DB 금지

iM 사이버 독도지점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뱅크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독도등대 근무직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은 2009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매일신문과 iM뱅크가 영토수호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사랑 실천을 위한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독도등대(정식명칭 독도항로표지관리소)는 1954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후 1998년 12월 유인등대로 바뀐 뒤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로 근무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독도등대 근무에 필요한 운영 기금 및 물품 조달을 위해 쓰인다.

한편 iM뱅크는 2001년 금융권 최초로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을 개점하고 23년째 독도에 애정을 갖고 독도등대 근무직원 후원금 전달, 독도사랑 골든벨 등 다양한 독도수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헬스케어혁신원,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초청 특강

대구보건대학교 헬스케어혁신원은 27일 13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외상외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전라·충청을 넘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첫 특강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Scientist in Action(사이언티스트 인 액션)'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소양과 의학적 전문지식을 통해 대학이 추구하는 보건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응급 상황 대처와 응급의료 분야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증외상외과 전문의로 중증외상센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선 인물이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으로서 국내 외상 의료 시스템 발전에 기여했으며 외상 환자 구조와 치료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조명하며 의료진과 시스템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다.

그 결과 외상 의료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대한민국 전국 각 지역 권역외상센터가 설치되는데도 공헌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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